성수동 공장지대에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꽃을 실은 화목한 수레가 나타난다. 회색빛 공장지대에 녹색 바이러스를 퍼트리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엔 관심이 없던 주민들도 하나 둘 수레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꽃과 채소를 심기 시작한다.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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