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운전을 하는 최씨는 철물점에서 전구를 사고, 주민센터에서 사다리를 빌려 고장 난 가로등을 손수 고친다. 한참을 씨름한 끝에 가로등의 불이 밝혀지지만, 실종된 최씨의 딸은 돌아오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안전과 관련한 법은 유가족이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홀로 고군분투하는 최씨의 얼굴에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싸우고 있는 수많은 유가족들의 얼굴이 겹쳐 보인다. (백재호)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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