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뽀또

@80818283_

하얼빈 원래 작년에 개봉한다는 얘기있었는 올해 여름으로 밀리고 여름에 또 밀려서 이제 개봉한 건데 어떻게 이렇게 이 시국에 딱 맞는 대사들이 나오지

Lee SunMin

@sssssunnie

영화 <하얼빈>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마지막 무렵 안중근의 대사에는 요즘 매주 이어지는 응원봉 불빛이 떠올랐다.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는 불을 들고 함께 어둠 속을 걸어갈 것이다.“

늘푸른소나무

@nulpuleunsonamu

하얼빈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이상한 힘을 발휘하는 백성들이 가장 골칫거리” -이토 히로부미-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불을 들고 함께 어둠 속으로 나아갈 것”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 안중근 의사 -

yozi

@freetocall

<하얼빈> 봤음 진짜 극장용 영화다..

Luck

@Luck_take0704

241228 영화 하얼빈 무대인사 잘생겼다는 말에 둥절하시는 조우진 배우님 잘생겼다고 왜 안해주냐는 유재명 배우님 잘생겼다고 해달라는 전여빈 배우님 관객 웃겨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슬먹자구리

@always04

하얼빈을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다.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 심장이 먹먹.. 눈물이 줄줄.. 그리고 마지막 안중근의사의 나레이션에서 진짜 참을 수 없는 슬픔이..어찌나 요즘 상황과 잘 맞는지..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너무너무너무 시대에 딱 맞는 얘기다!

아망

@or_mango

<하얼빈> 후기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는 영화. 이 시국에 봐서 더 큰 울림이 있었어요. 영화는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지만 보는 내내 마음이 타오르는 파란 불꽃 같은 영화였음. 특별관이 아니더라도 꼭 영사시설 좋은 곳에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