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오직

@you_are_myonly_

태풍상사 방금 틀었는데 서울 90년대 냄새 엄청 나 ㅋㅋㅋ 서울 사투리 내가 봤던 것 중에 가장 자연스러워서 놀랐네...

Won

@wonflix_

Q. 미선이 얼빠인가? ㄴ 근데 잘생긴 남자에 안 약한 사람이 어딨어요? 잘생긴 사랑한테 안 흔들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 반박불가

루키

@o3o_rookie

<태풍상사> 1화 후기 : ㅈㅉ 기대 그 이상임.. 요 근래에 한 시대극 중에 제일 고증 잘한 듯 연출 음악 무엇 하나 빠지지 않음 계절감 맞아서 쌀쌀해진 지금 보기에 딱 좋음 16부작인데도 전개속도가 빨라서 좋음 성동일 특출인데도 존재감 미쳤음 이준호 김민하 연기 ㄴㅁ 잘해서 실망시키지 않음

blur

@gong_il_io

태풍상사 지하철 브금 팝송이 아니라 달파란 감독이 만든 오스트였어 ㅁㅊ

루키

@o3o_rookie

태풍상사 << 최근에 본 시대극에 나온 헤메코 중에 제일 고증 잘한 것 같애.. 특히 차선택이 미쳤음 갈매기 눈썹 좀 봐

ossham

@hjmeoss

태풍상사 김민하 이준호 배우가 서울 사투리 열심히 공부한게 느껴짐...// 나피디가 -그등요만 붙이면 되는거냐니까는 둘다 즉석으로 시범 보여주는데 진심 개 잘 함ㅋㅋ 얘들아 제발 봐줘......

밤새

@gcda_v

태풍상사 주인공 원예학과 전공인 거 넘 신선함 아버지의 말 한마디로 꽃을 사랑하게 되어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자신만의 꽃을 만들고 아버지한테 뺨을 맞고서도 화원을 가꾸던 남주가 아버지의 회사를 다시 꽃피우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 그리고 꽃을 든 남주와 경제신문을 읽는 여주도..

ossham

@hjmeoss

태풍상사 류희규 강태풍 만날 때마다 심장 뛰는 여자들의 모임 ..// 류희규가 살려주세요~ 해보라니까 죽여주세요~ 하는 강태풍 기개 미쳤음 제발ㅋㅋ 와

시즈

@siz_story

태풍상사라는 드라마가 매 회차 얘기하고 싶은 건 결국 >>가족<< 이라는 키워드인 것 같다 IMF가 와서 모든 걸 잃어도, 심지어 그게 집이어도 우리 곁에 가족이 남아있다면 그곳이 집이라고, 결국 사람을 살게 하는 건 가족의 품이라고

청

@palebluearth

헐 태풍상사 1, 2회 소제목 그 시절 드라마 제목이네 1화 <폭풍의 계절> MBC, 1993 2화 <아스팔트 사나이> SBS, 1995 이런 디테일까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