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여 ( •᷄_•᷅ )? 이러고 갔는데 아 진짜 ㅋㅋㅋ 그 후기 쓴 분 표현력 짱이었네 싶다 ㅋㅋㅋㅋ 똑같은 옷 입고 백명 넘게 갇혀서 투표하는데 과거에 저질렀던 악행 하나하나 드러나서 알아서 둥둥 떠내려가는게 너무 프듀 같아서 집까지 오는 내내 혼자 실실 웃었음 ㅋㅋㅋㅋㅋㅋ

몰라도 상관없지만 가톨릭 잘알들이 보면 더 풍요롭게 즐길수있을듯

다들 너무 잘어울림....

아직 한국에선 개봉 안한 걸로 알고 있음 나도 극장에서 본게 아니라 연휴라 이거저거 뒤지다 Peacock에서 스트리밍으로 봄 암튼 영화 자체를 추천하긴 좀 애매함 원작이 있다고 들었는데 원작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엔딩이 좀 너무 반전을 노린거 같음 뭔가 메세지는 알겠지만 약간 억지 느낌? + 찾아보니 소설 원작 그대로임. 근데 모르고 봐서 그런가 정적인 영화인데도 나름 흥미진진했음

개봉전 부터 기대를 했던 작품이었는데 그 이상으로 만족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키 17 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관람했습니다.) 저는 종교도 있고, 본래 종교 관련한 영화들 (비교적 인간과 종교에 대한 고찰) 도 아주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음악도 그렇고 보느내내 긴장감이 엄청나게 흘렀습니다. 이와 함께 감독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정말 좋으면서도 충격적(?) 으로 다가왔습니다.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많은 분들 관람 했으면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