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지 말고 얘기하라며 현수 어머니의 생신날 벌어지는 달콤 살벌한 소동극. 예쁜 케이크를 판매하는 가게가 즐비한 세상에 현수는 엄마의 생신 케이크를 직접 만들자고 한다. 현수의 제안에 여자 친구 수아는 떨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지만 하필 바로 그때, 숨겨왔던 현수의 마음이 입 밖으로 드러난다. 케잌을 만들며 투닥투닥 달달해보이는 한때의 커플. 하지만 대화가 오갈수록 그 속에 들어있는 수아를 향한 기대와 수행하길 바라는 역할들이 켜켜이 쌓여간다. 수아의 하루를 따라 밤이 되면, 달고 맛있어 보이던 케이크가 왠지 씁쓸한 맛을 띄게 된다.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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