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화는 어릴적 천식으로 죽을뻔 하지만 엄마가 겨우 살려냈다. 그래서인지 엄마에게 선화는 기적같은 존재이며, 선화의 일거수일투족을 항상 간섭한다. 선화는 카메라 앞에서 강의를 하는 인터넷 강사다. 어김없이 엄마의 재촉으로 병원에 가던길 아뿔싸 여학생을 차로 치고 만다. 하지만 여학생은 도리어 죄송하다고 난리다. 병원에 도착하니 아까 차로친 여학생이 있는게 아닌가. 그런데 선화 엄마처럼 여학생 엄마도 간섭이 만만치가 않다. 선화는 여학생을보며 학창시절 본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던 중 여학생이 어디서 봤다며 선화를 알아보는데... “안녕하세요 혹시...”

김영미

노윤정

권혁진
백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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