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아름다운 아 잠만 비상이야 강쥐들ㅠ 주인 기다리면서 설레는 표정 하다가 주인 보고 신나게 달려가는거봐 ㅅㅂ ㅜㅠㅠㅜ 개오열함 강아지들이 천국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어

천국보다 아름다운 고냥이 사람버전 미치겠다 너무 냥이야 (빠안) 쏘냐 ? 왜 이렇게 못알아봐 ? 어머 쏘냐 맞아 ? (새침) 근데 너 왜 엄마한테 반말하니 ? 내 맘이니까

ㅡ 이거는 반칙이야. 고양이 집사들 쳐 울라고 넣은 건가 누가 봐도 턱시도 고양이가 건방진 자세로 집사를 보는 태도잖아 난 예고에서 한지민 배우가 복슬 거리길래 키우던 비숑인가 했었지 천국보다아름다운

캐스팅이 강아지가 먼저인지 배우가 먼저인지 감도안옴

좆됐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1화 엔딩 ㅈㅉ웃겨 천국 나이 설정을 죽기 전 남편이 가장 예쁘다는 모습 그대로 80 설정하고 남편 만나러 왔는데 ㅋㅋㅋ 남편새끼 본인만 젊은 30대 시절로 설정함 ㅋㅋㅋ ㅅㅂ 영감탱가만안둬

천국보다아름다운 이 사람 강아지라 공놀이 하자고 공 자꾸 건네주는데 거절당해도 굴하지 않고 다시 공놀이 시도 하는거 ㅈㄴ웃김 ㅋㅋㅋㅋ ㄹㅇ 강아지 습성 ㅋㅋ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 얼굴봐 벌써 즐거움 그리고 솜이 캐릭터 똥강아지같애ㅋㅋㅋㅋ하 너무 기대가 되....

천국보다 아름다운 천국가는 길에 게이트 있는 연출 미쳤나봐.. 20년을 함께한 강아지 메모리얼 스톤, 돈 없어서 아이들을 보육원에 보낸 어머니가 열심히 일해 모았던 전해주지 못한 돈, 화재현장에서 어린아이에게 건네 준 산소 마스크. 이승의 모든 물건들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놓지 못하고 있어ㅠ

ㅡ 맨날 지들 끼리만 울고 짜는 거 보다가 드라마 안에 시청자도 끼워주는 거 너무나 오랜만. 주인공 외에 보는 사람들 모두가 이 질문에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몰입 할 수 있게 만드는 구도. 결정적으로 "또 시작 이구나" 싶은 상담직원의 표정 연기까지. 천국보다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