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친 세계의 바다를 누비며 선원으로 산 아버지의 삶에 대한 탐구. 이 영화는 정신질환이 빚어낸 주변부 공간으로의 여행으로, 그 여행의 한 가운데 있는 가족의 감정적 중압감을 다룬다. 부모가 건져 올린 그들의 역사는 기억 그 자체의 특성을 반영하는 양 작동한다. 감독의 지금 고민과 입장을 만든 바로 그 기억과의 치열한 화해 작업이 이 영화인 것이다. 말하자면 이 영화는 마음에의 사색, 특히 걷잡을 수 없는 그 마음에 대한 사색의 작품이다. 바다는, 그것은 포효한다. (2018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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