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느끼는 정의의 부재를 안티히어로적 관점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든 작품 전체적으로 일본식의 과장된 표정 행동 말투가 있음 법정 판타지물이라서 개연성 좆박음 사후의 존재, 사회고발 같은 요소가 한국에서 오래가는 듯한데 점점일본식 중2병 연출 그만했으면 함

죄인을 죽여 지옥으로보내는 재판이 끝나서 기쁜 악마 죽이고 이마에 지옥 인두찍는게 즐거운 악마

1. 처음엔 거미다리 달고 눈 부라리는 악마 웃긴다고 생각해서 드라마 안 보다가 역시 박신혜 배우의 힘이 너무 좋아서 결국 중간부터 빠지게 되었네요..박신혜 배우는 슈퍼내추럴부터 봐왔던 악마 연기 따위는 생각도 안나게 너무 기품있고 강렬한 또라이지만 사랑스러운 악마연기 잘하네요..이 악마는 탐정놀이도 잘해서 너무 다재다능하고 가장 좋은 건 까망눈깔이 아니고 예쁜 루비색 눈이 되는게 너무 좋아요

1.오늘 화 보니까 김재화 배우님 세 자매가 다 나오시네요 ㅋ 한 드라마에 세 자매가 나오는 건 흔치 않을 거 같아요 2 오늘 김재화 배우님 연기 너무 좋네요..너무 잔인할 정도로 지독한 운명의 칼질을 너무 잘 보여주네요..정신 놓고 무너지는 연기 어우 지독해요 3. 확실한 건 박신혜 배우가 아주 신나서 연기하는 거 보이네요 딕션 하나하나 팍팍 힘주고 액션도 좋네요..그리고 눈이 진짜 좋네여

피해자가 가해자 죽이는 게 미화 되면 안되잖아 최종화 결론이 뭐로 나올지 궁금하네 대체 작가가 이 드라마를 통해서 말하고 싶은 바가 뭐임? 설마 최종적으로 말하고싶은 바 없이 막 써재낀거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가해자를 처벌해야지 피해자가 가해자 죽이는 걸 정당화? 시키면 안되는데

진짜 드라마 작가들은 재벌들 열등감 환상 존나 심한듯

여기 케미 좋아서 럽라 기대됨

지옥에서 몇백년 바엘 후계자라는 명분으로 따까리 하다가 사람하나 잘못 지옥보냈다고 인간계가서 뻉이쳤는데 다시 지옥와서 후계자 할래? 근데 원래 유스티티아는 정의의 여신 아님?

채널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 박신혜 연기가 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궁금하네요.

사과는 의무지만 용서는 의무가 아니라는게 지옥가서 확실히 배우길 바라 강빛나의 지옥판결 중에 가장 인간의 감정이 섞인 판결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