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던 30대 부부가 어느 날 강릉으로 이주한다. 두 사람은 강릉을 언제든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정착하고 싶어진다. 소도시에서의 생활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동반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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