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주차 비영어권 드라마 1위 통합 전체순위 2위 누적 뷰수 1660만 (2주차) 역대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순위 11위 (진행중) 국내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 / 출연자 화제성 주지훈 1위 추영우 4위

네이버 웹툰 불매 중이거나 마약한 배우 소비 안 하거나 찜찜한 배우 흐린 눈 못 하거나 원작가 작품에 데였거나 중, 하나 이상인 사람들은 글로벌 몇 위를 하든 말든 신경 안 쓰고 안 보는 중

크 뻔한데 맛있지........​ 원작 작가도 와 이거 맛있네 라고 극찬했다는 드라마 오리지널 장면

9억이 없어서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있는 중증외상 수련센터가 올해 문을 닫음. 수련하고 있던 의사 2명도 수련 포기함 2020년 이국종은 이미 아주대 외상외과 나옴 드라마에서도 주인공이 병원으로부터 괴롭힘 당하는걸로 나오지만 현실에 비하면 애교수준 드라마는 그래도 국민들은 모두다 열렬히 지지하는걸로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닥터헬기 띄우면 시끄럽다고 민원넣음

기존 의드..골타나 뭐 이런.. 그런 의드들 보면 실력있는 의사들이 원내 정치 싸움에서 당하고 치이는거 너무 많이 봄 심지어 의드가 아닌 태후에서 조차 강모연이 실력자지만 치이고 밀리잖아 근데 중증은 실력있는 주지훈이 세계관 안에서 다 발라버리고 다 이김 장관 병원장 기조실장 심지어 아프간에서도 쫄 1도 없음 이게 ㅈㄴ 통쾌한거같아 수술도 개잘하고 능력있는 의사가 원내정치에 이용 안 당하고 오히려 자기 판에 다 이용해 먹는게 너무 시원함

개인적으로 1화, 2화 캐릭터 구축과 서사 도입부에서 저는 딱히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허무맹량한 만화적인 요소들 때문인지 몰입이 안 되더군요 사람마다 드라마적 허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이 라는 게 있는데 저에겐 이런 히어로물(?)은 와닿지 않는 부분이라 그런 거 같아요. 마지막에 의사가 된 이유에 대해서 나오는데 잘 마무리한 느낌은 있네요. 그냥 한 번 재미로 보고 넘길 수 있는 드라마 딱 그 정도인 거 같아요

의드라기 보다는 그냥 판타지 히어로물에 가까운데 재미는 있어서 후루룩 봐진다 .. 어차피 말 안되는 판타지지만 재밌음 대사 오글거리는데 재밌음 특히 한유림 과장 나올때마다 너무 웃기고 잼나서 ㅋㅋㅋ 8회에 나름 소소한 반전도 있었는데 나쁘지 않음

우영우 웨딩드레스녀 였네요.. 여자는 진짜 어떻게 꾸미느냐가 많이 다르군요..

슬의생도 또 나오면 대박 나겠죵? ㅋㅋㅋㅋㅋ 판타지.... 돈이 없엉? 치료비는 내가 낼꺼야 어서 치료햇 현실.... 증원 한다고? 니들 다 죽어봐 18 수술 안해 좃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