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1920년 조선인들의 체육대회인 제1회 전조선경기대회가 시작, 올해로 100회를 맞았다. 초창기 학교 운동장에서 치렀던 전조선경기대회는 한양도성을 허물고 위치한 경성운동장에서 전조선종합대회로 자리를 잡고, 해방후 이름이 바뀐 서울운동장에서 전국체육대회의 전성기를 누린다. 100회에 걸친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서울의 스포츠 공간의 변화와 시대를 품은 한국 스포츠의 흐름을 따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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