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주단

@joodanmovie

정보원 자존심 상하는 웃음조차 나오지 않는다. 코미디 영화의 공식은 다 가져왔지만 웃기지가 않다. 중구난방에 산만하기까지 한데 지루하다.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보다 시계를 더 많이 바라본 것 같다. 오 형사가 이 형사를 짝사랑하는 설정은 스토리와 아무 연관도 없는데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유탄포

@Yutanpo3030

영화 [정보원]을 보고왔습니다. 이렇게 감탄스러울 정도로 재미없는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코믹, 범죄, 액션 무엇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엉성합니다. 무엇보다 정감이 가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네요. 취향에 맞는 어르신이 있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들은 티켓값을 아끼기 바랍니다.

HYOL

@hyo_han

영화 <정보원>과 함께 2025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

Seal

@SSGLanders

정보원. 일단, 코미디 영화. 하지만 안 웃긴. 추석에 개봉했던 보스와 동급. 물론 추석 대목에 가족•친척들을 볼모로 잡고 강제 관람을 하게 만든 보스가 더 악랄하지만, 이것도 그에 못지 않다. 상영관 사람들 모두 시계만 쳐다보게 만든 단합영화. 아, 진짜 암튼 OTT에 풀려도 건드리면 안 돼!!!!

이은주

@music19990113

영화 정보원 후기 한국 영화 산업이 어렵다고만 되풀이로 말하지 말고 작품성 높은 것을 고려해 주세요. 해당 영화 관람후 바로 리뷰 찾아보니까 좋은평을 찾아보기 어려운 작품이네요. 영화 관람후 퇴장문을 나오면서 이동 순간에 바로 또 보고 싶게 만드는 하이라이트 장면이라도 생기길 바라며! 한국 영화 힘내세요.

나폴레옹 솔로

@stein208

영화 <정보원>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극한직업> 2편같은 느낌이었어요. 허성태, 조복래 그리고 차순배씨의 내공이 엄청난 극한 코미디의 향연이었습니다. 배우 조복래씨는 <범죄의 여왕>에서 박지영 배우와 호흡 맞춘 이후에 오랜만에 캐릭터 살린 거 같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저처럼 80~90년대 홍콩 코믹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무난하게 <오복성> <하일복성> <복성고조>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볼만한데, 왜 하필 2025년도에 1980~90년도 슬랩스틱 코미디물 같은 분위기의 영화일까? 고민되기도 하는 영화였습니다. #정보원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 #김석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