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권위에 흔들리는 차승원, 백성의 호소에도 굴하지 않는 광기 어린 눈빛 | 전,란 | 넷플릭스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조회수 14만회
명장면
02:07
박정민의 스승, 친구, 몸종, 강동원. 무과 급제를 향한 하드 트레이닝 | 전,란 | 넷플릭스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조회수 12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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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5
우정을 나눈 벗에서 칼을 겨누는 적으로, 강동원 & 박정민의 1:1 검술 액션 | 전,란 | 넷플릭스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조회수 12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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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 전,란 후기
영화는 시간 때우기 5점 만점에 2.5점 짜리 킬링타임용
그냥 저냥 볼만함 넷플 영화에 뭘 바라겠어....
영화는 선조의 병크짓을 부각하려는 모습을 보임
차승원 너무 개새끼로 나오고 연기도 잘해서 이번주 삼시세끼도 안봄
극중 전쟁이나도 백성들을 챙기지 않고 Run치며 백성까지 죽이고
김두식
개드립
넷플릭스 전란 후기
선조 임진왜란 시절 전쟁과 반란을 다룸.
전체적으로 흔히 봐오던 오해 속의 갈등, 빌런과 배신 흔하디 흔한 스토리 구성.
다만 액션과 빠른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지루한 틈은 없었음.
몰입감도 괜찮았음.
니키타
개드립
전, 란 리뷰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뜻깊으나 스토리와 화면으로 풀어내는 능력은 턱없이 부족함.
영화 전반의 톤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애매함. 정극의 느낌과 활극을 함께 쓰려고 애쓴 것 같지만 정극-활극을 가로질러 중심을 꽉 잡고 있어줄 배우들이 보이지 않음. 비슷한 느낌의 영화로 <군도>가 떠오르는데 두 영화는 캐릭터, 스토리가 인위적이고 산만하다는 점에선 비슷함. 그러나 배우진에서 큰 차이가 남. 그로 인해 영화의 톤까지 산만해진 듯 함.
주제 면에서도 산만함.. (1)두 주인공의 관계 (2)선조의 무능함 (3)지배층에게 당하고만 살았지만 그럼에도 주체적으로 조국을 지키는 일반 민중들의 얘기를 모두 하고 싶었던 듯 함
액션은 재밌음~ 조선의 검술 보는 재미는 충분함
어찌 됐건, 왜군들의 만행에 상대적으로 가려지곤 하는 선조의 무능함, 그리고 조선 시대 양천 제도의 잔인함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시도는 좋았다. 실제로 선조 실록을 읽어보면 왜군보다는 선조에 대한 화만 부글 부글 끓는데, 그래서 차승원의 연기에 과장이 없어 보였다.
한국사 중에는 사극 소재로 이미 자주 쓰인 역사가 매우 많은데, 앞으로 조선 후기 민란, 민중에 대한 사극이 더 많이, 더 세련되게 만들어지길 바람
김밥천국
왓챠피디아
[약스포]전, 란 간략리뷰
[좋았던 점]
1. 시원 시원한 액션 시퀀스
2. 박정민과 강동원 두 배우의 관계와 서사
신분을 초월한 죽마고우로 시작해서 오해로 인해 파탄난 관계로 이어지는 서사가 좋았고 시종일관 두 인물의 대비되는 묘사가 감상 포인트 였습니다. (ex: 강동원이 왜적을 막기 위해,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칼을 휘두르던 동 시간대 박정민은 왕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살려달라는 백성들을 칼로 도륙한다던가 )
[아쉬웠던 점]
1. 두 주인공의 갈등서사를 빌드업해서 끌고간건 좋은데 둘 사이의 오해와 앙금이 너무 허접하게 해소된듯 함
2. 감독이랑 각본은 선조에게 어지간히도 악감정이 있었던 것인지 선조를 지나치게 악마화 한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제 역사에서 선조는 그렇게 까지 궁궐 재건축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왜란 이후 전후 복구사업과 긴축에 힘썼죠. 이야기의 갈등구조를 위해 너무 선조를 억까한 느낌이 있습니다.
*한줄평: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서는 준수하지만 순수하게 영화로서는 범작
*총점: 7/10
GreenLantern
익스트림무비
넷플릭스) 전, 란 - 리뷰
박찬욱 제작, 강동원 주연!
하반기 초 기대작!!
수많은 주례사 비평은 진짜였을까?
제목이 <전, 란>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익히 아시겠지만 국가 간에 벌어진 싸움을 전쟁이라 부르고 지방에서 또는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세력이 일으킨 무력 시위를 난이라고 부릅니다. 임진년에 왜가 일으킨 것이 난인 것도, 병자년에 호가 일으킨 것이 난인 것도 바로 명나라를 중심에 둔 조선의 역사적 기술에서 왜도, 또 이미 나라가 된 청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때문입니다. 그러나 속내를 뒤집어보면 이는 전쟁이었고 선조는 파천, 몽진했고 인조는 삼전도에서 그 유명한 '굴욕'으로 정화된 항복을 하고 맙니다.
소설가
익스트림무비
전, 란 리뷰
스토리는 발전 없고, 기술은 늘어가고.
하락세. 사극을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다.
점점 잔혹해지고, 액션은 화려해지지만, 같은 내용의 반복일 뿐이다.
평이하게 보면 늘~~~~ 보던 오해와 흑화 그리고 죽음과 평화인데. 그걸 이상하게 짜맞추기해서 흐름이 계속 끊어진다.
나는 이 문제가 꽤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영화 상영 전에 현 시대에도 전하는 메시지가~ 라는 감독 코멘트가 있었는데.
부패하고 고혈을 짜는 고위층과 순박하고 착한데 착취당하는 백성이라는 대립구도를 버리지 않으면 사극영화는 그냥 빛깔만 예뻐지는 영화에 그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작년 개막작인 한국이 싫어서가 매우 좋은 영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시류를 담은 영화라 생각했다. 하지만 전,란은 왜... 개막작일까.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다.
차차
왓챠피디아
[전란] [넷플]전,란
별: 4.5
외부출력 스피커 장착
고화질 대형 TV 로 최대한 영화관 분위기로
집중해서 시청해봤습니다.
촬영도 좋고 스토리도 뭐 , 주인공들 역시 연기
상영관이었다면 400만은 가능할듯
제목이 전란 인줄 알았는데 영화 엔딩쯤
전, 란 으로 눈에 들어오던군요
다음편은 '란' 으로 해서 시즌 확정인거겠죠?
출장세탁
뽐뿌
평론가 유튜브
거의없다 평론가 외 2인01:33:29
⚔️재평가가 시급해진 '강동원'과 '넷플릭스 영화' 《전란》 [대물시네마]
대안뉴스•조회수 5만회
강병진 평론가08:25
'전,란' 보면서 리액션 리뷰 | "툭하면 사지가 잘려나가..." | 이상한 장면
이상한 장면 by 강병진•조회수 3천회
강병진 평론가11:05
'전,란' 후기 | '전,란'이 사지절단과 신체훼손에 집요한 이유는? (스포일러 주의!) | 이상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