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가르치는 인경은 연인의 일본 발령 소식에 일본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다. 일본어를 왜 배우는지 스스로 대답을 찾지 못한 채 그의 출국일이 다가온다. 그녀는 답을 찾게 될까? 딱히 드라마랄 것도 없이 고요하게 감정의 축조를 쌓아 올리는데, 그 기운이 예사롭지 않다. (강소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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