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토와 파울리나는 이십오 년 동안 함께해 온 부부이다. 팔 년 전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 아우구스토는 기억을 하나씩 잃어감에 무력감을 느끼지만, 헌신적으로 돌봐주는 파올리나와 함께 삶을 헤쳐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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