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공장에서 일하는 대현은 누군가를 짝사랑한다. 본사에서 파견 나온 선화와 후배 주성이 잘 돼 가자 대현은 불안한 마음에 그녀에게 주성의 험담을 한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인 사랑의 의미를 곱씹어볼 수 있는 세 남녀의 엇갈린 로맨스. (13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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