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부끄러움도 두려움도 모르고 마냥 자유롭던 인간 앞에 나타난 뱀은 여러 가지 두려움들을 말하고, 인간들은 수많은 제약 안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한 아이만은 그들과 다르게 자유롭게 존재한다.
한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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