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미와 숙희 그리고 진성과 상기는 동성 커플이다. 세상에 범람하는 뻔하고 뻔한 “관계의 폭력”이 진성과 연미를 동성애자로 만들었다. 그런 그들에게 시간이 흘러 “현실”이라는 시련이 닥쳤다. 그래, 그 땐 힘들었으니 우리 이제 그만할까? 할 수가 없다. 그러던 ′이상하게 무서운 바람불던날′ 진성과 연미의 만남이 시작되고 그들은 각자의 길을 찾아간다. 이 영화는 상처로 생긴 감정을 이겨내고 이제 자신의 길을 가려하는 두 쌍의 커플들의 선택에 대해 말한다

김가영

최정한
박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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