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 년 전, 부처님과 속세 사이 쌍방향 소통로가 있었다? 우리나라에 단 하나 뿐인 천년보물 ‘윤장대’. 고려인들이 대장경만큼이나 소중하게 여겼다는 깨달음의 바퀴, 그 천년의 비밀을 대해부한다. 또한, 동아시아 전륜의식의 역사와 기원을 밝힘으로써, 모두를 위한 다르마(Dharma=최고진리)를 구현하고자 했던 ‘천년의 보물’ 윤장대의 진면목과 티베트 등지에서 오늘날에도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전륜의식 속에 살아있는 석가모니의 정신을 담는다. 중국-티베트-한국을 오간 이 대장정은, 단순히 윤장대의 기원과 용도를 찾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참다운 깨달음을 찾아가는 ‘구도의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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