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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중반, 미국의 상류 사회의 별장 지대 롱아일랜드. 주인공 제이 개츠비의 호화주택이 세워진 곳. 개츠비의 집에서는 주말마다 화려한 파티가 벌어지지만, 초대된 손님 중 누구도 개츠비를 모른다. 개츠비는 수백 명의 손님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어놓고 정작 자신은 테라스에 서서 손님들을 바라보다가 들어가버린다. 개츠비는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저택 모퉁이에 있는 제방으로 나가 강 어귀에 떠 있는 작고 파란 불빛이 비치는 집을 바라보고 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 역시 아무도 없다. 사실 그는 그 집에 사는 여자 데이지를 동경한다. 8년 전, 켄터키 주의 어느 마을에 주둔하고 있던 젊은 육군 소위 개츠비는 그 마을의 데이지와 사랑한다. 그러나 곧 개츠비는 프랑스 전선으로 떠난다. 그리고 전쟁이 끝났다. 그러나 데이지는 반 년 이상 돌아오지 않는 개츠비를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대부호의 아들 톰 부커넌과 결혼한다. 8년 후 개츠비는 데이지와 만나게 되는데...

로버트 레드포드

잭 클레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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