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일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부대가 올 해 안에 대부분 평택기지로 이전하고 반환된 땅에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일제에 의해 영구적인 군사주둔시설이 만들어진 뒤 한반도를 무력 지배하는 군사력의 거점이었고 광복이후에는 남북분단 상황에서 미군의 군사시설로 사용되었던 용산기지 일대가 이제 자연의 생태계가 복원되고 시민들이 평화로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이를 계기로 지난 100여 년간 외세의 군사거점이었던 용산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향후 후세들의 영원한 시민공원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향후 100년 계획의 방향성을 모색해보는 2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자 한다
홍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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