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향 장기수로 복역하다가 남한사회로 나와 산 세월이 60 년이나 되는 팔십 노인 박종린, 그는 개발지역에 묶여 어수선한 인천 부평에 살고 있다. 혼자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한다. 외출이 힘들 때면 집안에서 가벼운 운동을 한다. 혹독한 고문 때문인지 몸의 여기 저기가 아파온다. 그럴 때면 더더욱 북에 남겨둔 가족이 생각난다. 가끔 쓸쓸한 날엔 저 세상으로 가버린 아내에게 편지를 쓴다. 그가 백일을 갓 넘은 딸, 옥희를 두고 남파하게 된 사연이 들어있는… [제16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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