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너무 다채롭게 많이 등장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배우 개개인의 서사가 제대로 와닿지가 않음 개인적으로 초반엔 시즌1보다 재밌게 보다가 후반이 점점 지루함

방금완주했는데 갠적으로 1화만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좀유치하고 내내 예상되는 스토리라 지루했던거 같아요 호불호 많이갈릴듯요

ㄹㅇ임

오늘 볼거긴한데 오징어게임 관련주식 산사람들 모아서 3하는건가요?? 근데 이정도라고..?

순식간에 몰입해서 다 봤네요. 시즌1에 비해 신파극도 많이 줄었고 전개도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잘 만들었네요. 웃기는 장면도 은근히 많습니다. 막 웃기고 울리고 난리네요. ㅋㅋ

1~6부까지는 볼 만했습니다. 그런데 7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목숨 걸고 게임을 했는데 위에 올라가서 뭘 하겠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결국 성기훈의 개인적인 자아실현(?)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몬 건 아닌가 싶더군요.

컨텐츠의 홍수속에서 웬만한 반전이나 신박한 전개는 이미 너무 많이 본 관계로 그다지 특이한 점은 없었습니다.

시즌1은 예상치 못한 내용 전개와 놀이의 등장과 인물들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과 내용의 신선감이 컸죠 . 그리고 국내보다는 해외서 반응이 훨씬 좋았었지요. 시즌2는 그 정도라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시즌 1에 비해서야 당연히 신선감이 떨어지니 시즌1보다 별로다 라는 반응이 충분히 나올 듯 싶어요. 그리고 해외에서 역시나 새로운 놀이가 유행할 듯 싶네요.

시즌3 엄청 기대되네요 ㅎㅎㅎ 전작에서 인기 있던 요소는 그대로 가져오면서 차별화된 내용을 넣으려고 한 노력이 잘 보이네요 1편이 엄청 흥행해서 왠만하면 1편만큼 만들기 쉽지 않은데

음 뭐랄까요.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호호호.... 가장 우려를 했던 부분은 '신선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