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저녁. 한 소년이 종이비행기를 날린다. 그 종이비행기는 어두운 골목길의 중년 남자에게로 또 청소부에게로 이어진다. 이후 그들은 종이비행기가 날아든 거리에서 만나게 되고, 종이비행기를 태워 따뜻하게 몸을 녹인다. 희망은 끊이지 않고 이어져 마침내 다같이 나눌 수 있을까. [2023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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