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독감에 걸린 병구가 으슥한 지하에 있는 기이한 분위기의 식당을 찾는다. 이상하게 손님들은 음식을 남기고 가고 식당 주인은 여기에 욕지기를 날린다. 혼자 남은 병구는 자기 밥을 다 먹기 전에는 도저히 나갈 수가 없다.
정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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