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 아르메니아 남서쪽 접경마을 하칙에서 태어난 마리아. 1991년 아제르바이젠과 전쟁이 일어났을때, 그녀의 고향은 전쟁터가 되었었다. 하여 그녀는 국경을 지키기 위하여 떠난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을까 늘 불안해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마리아는 고향에 대하여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다. 전쟁에 노출된 고향에서 살고 있지만 단 한번도 다른 곳에서 태어나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품은 적이 없다. 마리아는 타 지역 접경 마을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고 싶다. 그녀는 먼저 아르메니아 북동쪽 국경 마을 베르카베를 찾아가는데...

김량
마리아 오하니안
마리아
세바다 미르조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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