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을 벗어나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태희. 여느 때처럼 관광객을 배웅하던 관광가이드 영서는 제주 공항에서 고객의 지갑을 훔쳐 달아나던 소매치기를 쫓던 중 제주도에 방금 도착한 태희의 도움을 받게 된다. 태희는 소매치기가 휘두른 칼에 가벼운 상처를 입게 되고 영서는 그의 상처를 정성스레 치료해 준다. 태희는 제주도의 곳곳을 여행하고서는 여느날과 다름없이 관광객들을 가이드한다. 비슷한 여행 코스로 태희와 영서는 연속되는 우연한 만남들을 갖게 되고, 영서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는 태희에게 관광버스를 태워주고 호텔을 소개해주는 등 어제의 도움에 보답하는 친절을 베푼다. 서로에게의 관심 속에 태희의 제안으로 영서는 그를 위한 관광가이드를 하게 된다.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 태희와 영서는 아주 오래된 연인처럼 제주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서로에게 점점 관심과 친근함을 느끼게 되는데...

장동건
태희

고소영
영서

박대영
2.9점
만점 5점
상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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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r_o
Keymong368774

여행지 로맨스 국내영화? 비포선라이즈야 월클이긴하구, 국내 여행지에서 우연히만나 로맨스..이건 진짜 없네..(배경이 여행지인건 꽤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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