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데오는 아버지로부터 숲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꿀을 얻기 위해 나무 꼭대기를 응시한다. 정글 속 작은 마을에 바람이 불고, 땅거미가 드리운다. 마을 여자들은 옛 사랑의 작은 추억들을 속삭인다. 본 적은 없고 말로만 전해지는 이야기들. 땅에서는 꿈결처럼 연기가 솟아오른다. (2019년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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