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각적 애니메이션 시는 절망과 다크 코미디 사이를 오가며 “ 죽음의 순간에 인생에 우리가 혐오해왔던 것들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될까?라는 질문을 한다. <엘 닥터>의 장소는 세기말 멕시코의 무너져 내리는 병원이다. 마술적 리얼리즘과 멕시코 문화의 요소로 가득한 이 작품은 선명한 오일 컬러로 그려졌다. 치료보다 음주를 하는 병원의 우울한 내과의사는 싸이키델릭한 성인의 방문으로 변하고, 환자들에게 기적을 행하기 시작한다. 지각의 본성과 기적을 찬양하는 이 영화는 시나리오 작가인 블루 크래닝이 극본을 썼다. 완성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 이 영화는 로스앤젤레스와 멕시코의 작은 예술가 그룹에 의해 전적으로 수작업으로 진행되었다. 마리아 바실코프스키와 제라르 굴레(벨빌의 세 쌍둥이)의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아르후라이 컬렉션에서 가져온 멕시코의 역사적인 음악 녹음이 영화에 사용되었다. 이 영화의 목소리는 멕시코 모렐리아의 비전문가들이 녹음한 것이다. 의사는 호세 루이스 아발로스, 가르고일은 로스앤젤레스의 배우인 바트리크 보쇼가 연기했다. (수잔 피트) (2020년 제17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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