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콩

@oazqi

애마 이하늬 80년대 톱여배우캐여서 나오는 족족 화려함개무리헤메코인데 ㅈㅉ너무 잘 어울려서 감탄만 나옴...

콩

@oazqi

얘들아 하늬언니가 2025년에 백투더80’s 감성 서울 사투리 제대로 말아주시는데 애마 꼭 봐야겟지,

범호

@iks2959

<애마>의 백미는 1982년작 정인엽 감독 <애마부인>의 주연이었으며 1980년대 영화계를 거쳤던 배우 안소영이 극 중 시상자로 출연하여 여배우로서의 소회를 밝히는 장면 아니겠는가?

리을

@1oom25

애마 이씬 좋았던게 주애에게 있어서 희란은 자기한테 못되게 굴던 선배지만 여배우로서 동경하던 우상이고 저 멀리있는 존재였는데 그 희란도 이런자리에 끌려와서 당연하게 노래부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시대를 살고있는 같은 여성,여배우로서 이와같은 현실에 참담함 비참함 충격이 느껴짐

삐숑

@621125_h0

독재'란 게 다 남성 중심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잖아요 그러니 여배우들을 정당하고 진지하게 보는 풍토가 생기겠어요? 이헤영 이 인터뷰 아는 사람이면 넷플 애마 봐야됨 애마에서 정확히 저 얘기를 하고잇음ㅠ...

리을

@1oom25

애마 배우가 인생에 한부분을 도려내어 고스란히 바치면서 찍은 영화를 구중호 저 시불놈이 저렇게 병신같이 편집해놔서 10년동안 상처와 모멸감을 받은 희란이가 넘 마음이 아프다 저런 저질영화를 만드는놈도 문제고 좋다고 보는 놈들도 문제임

momi

@lovethisdrama

애마 거미집 바빌론 원탐할 한스푼씩 넣은 시대고발 블랙코미디 근데 이제 희란과 주애의 연대와 성장 해방이 있는.. 여자둘 이야기에는 감동이 있다

콩

@oazqi

이하늬 제발연기좀살살해 진짜미쳤어... 분노 빌드업하고 쏟아내는거봐.. 대상드려진짜

콩

@oazqi

딕션하고 톤이 너무쫀득해서 대사가 막 귀에 때려박힘;;

범호

@iks2959

이주영 배우는 독전, 유령에 이어 이번 <애마>가 이해영 감독과 세 번째 작업인데 이번에는 방효린이 연기한 신주애의 친구...혹은 연인 사이로 출연함. 근데 이 영화가 다뤄야 할 줄기가 많아서 생각보다 이 둘의 관계가 크게 부각되지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