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산골짜기에 있는 무주 구천동의 가난한 농민들은 아주 깊은 산골에 살기 때문에 겨우 밭갈이에 메어 있을 뿐 논이 없기 때문에 쌀이라고는 구경할 수 조차 없었다. 여기서 그들은 논을 일구기 위하여 힘을 모으게 된다. 먼저 물줄기를 끌어 들여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금강과 연결하는 수로를 만들어야 하고 또한 그 수로는 산을 뚫어야만 했다. 아무런 장비도 없고 또한 예산이라고는 전혀 없는 마당에 산을 뚫는다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처럼 꿈같은 얘기였다. 그래도 그들은 자신들의 마음하나만을 믿고 산을 뚫는 일을 시작하는데...

신영균

최은희

남궁원

이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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