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슨가족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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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명작도 끝까지 달리는 리뷰어
에미상, 애니상, 피바디상 등 온갖 상을 휩쓸며 미국 대중문화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긴 코미디 애니메이션 시리즈.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주제에 기상천외한 유머와 풍자를 가미해 미국의 대표적인 최장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철없는 가장 '호머'(댄 카스텔라네타), 현모양처 '마지'(줄리 캐브너), 말썽꾸러기 '바트'(낸시 카트라이트), 천재 모범생 '리사'(이어들리 스미스), 귀여운 아기 '매기'도 아이코닉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사는 그레이시 필름과 20세기 폭스 텔레비전, 원작자는 맷 그레이닝으로 제임스 L. 브룩스, 샘 사이먼, 앨 진 등과 함께 제작책임자로 참여했다.
댄 카스텔라네타
낸시 카트라이트
이어들리 스미스
행크 아자리아
파멜라 헤이든
줄리 캐브너
4.2점
만점 5점
상위 16%
디즈니+
전설의 시작.
심슨 감독이 만약 최종화가 만들어진다면 본 첫 화의 첫 장면처럼 크리스마스 날 학예회를 보는 것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얘기하였죠
아직 캐릭터성이 잘 잡히지 않았던 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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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거인의 안쓰는 블로그
고다영
@b80w58h82
심슨 시즌1 우울해서 ㄹㅇ 못보겠다 호머가 너무 나같음 너무 병신인데 화도 개많고 계속 나같은거 왜태어낫지 그냥 죽어야겟다 막 이런말함 .. 나 보는거같음.. 그리고 막 살자할거라고 엉엉 울다가 도넛먹고 기분 괜찮아져서 도박하러 갓다가 돈 다 잃어서 다시 개우울해하고 이런게 존나 나같음...
고다영
@b80w58h82
나 심슨 보기 시작햇는데 어렷을때 왜 새벽에 투니버스에서 심슨 해주면 무서워서 티비 꺼버렷는지 알겠어 개우울해 이제 겨우 시즌1 3화인데 벌써 심슨살자함
범호
@iks2959
심슨가족 에피소드별 IMDB 평점표. 디즈니플러스 올라오면 안 봤던 시즌 몰아볼까 했던 마음이 싹 사라지네
Nathan Achaemenid-maxxing era
@Azn_Phucboi
스미더스 특: 원래 심슨 시즌1에선 갈색 피부에 머리도 파랑색이였는데 나중에 바뀜
1rain_bibbit
@1rainbibbit
심슨 최애 에피소드가 시즌1 9화인데 마지가 무능하고 멍청한 호머 대신에 잘 나가는 볼링남하고 바람 나면서 호머가 절망하는 에피ㅠㅜㅜ 마지막에 넘 찡했음.,
데헤헷
@c490205
심슨 시즌1 보는데 바트 만학도야?
그게그거
@qgzphm
심슨을 시즌 1부터 봤는데 철학적 코드가 곳곳에 숨어 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아래 장면인데 이 몇줄의 문장은 가히 갓띵언이야
바나나
@banana_insaeng
리사 한명 때문에 심슨 시즌1부터 정주행중..
채군
@caeguneun_Yato
저 이 심슨 시즌1 작화가 너무너무 좋아요 구작화 특유의 움직임하고 옛날만화만 들을 수 있는 라디오같이 울리는 목소리... 거기에 한화마다 내용 요약도 한번에 되잖아요 심슨은 전설이다... <심슨 가족>의 일원? 잠깐만요 저 당장 짐싸서 스프링필드로 떠날 준비 좀 할게요
작년에는 처음으로 300만명대로 떨어짐
디플 결제했는데 마땅히 볼 게 없어서 심슨이나 볼까 하는데 재밌음??
현재진행형 인류 최고의 문화유산.
내 기준 미국 애니 중에 가장 재밌는 애니. 잊을만할 때쯤 찾아보고 봤던 거 또 봐도 재밌음.
예전 부터 들었던 질문들입니다. '심슨 가족은 몇시즌 부터 재미가 없나요?' '몇시즌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간단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시즌 1~2 재미도 있지만 뭔가 눈물날 것 같고 슬픈 느낌도 있음 호머가 자책감 끝에 자살하려고 몸에 돌 메거나 바트가 유급당할 것 같아서 펑펑 울거나... 호머가 복어 먹고 죽은 줄 알고 마지가 슬퍼하거나 너무 안타깝고 짠한 장면들이 많음. 초반부라 그런지 등장인물 성격이 최근 시즌과 조금 다름. 리사는 바트에 비해 머리는 좋지만 장난 치면 바트랑 같이 치고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성격이고 이때 번즈는 우습지 않은 진짜로 사악한 회사 사장 이미지였다.
작품 어디서 보는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