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채은은 오랜 친구 민정의 집에서 평소처럼 맥주와 영화를 한 편 보다가 깜빡 잠이 든다. 민정과 함께 했던 고교 시절의 어느 날과 그들이 함께 보던 영화가 뒤섞인 시간이 지나간다. [제18회 부산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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