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고'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시티즌 밴드
시티즌 밴드

시티즌 밴드

기계문명의 발달이 가져온 현대사회의 이면을 파헤친다. 시티즌 밴드라고 하는 개인용 무선통신으로 이어진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그들은 기뻐하기도 하고 절망에 빠지기도 하면서 전체를 이룬다. 하지만 그것은 적나라한 것이라기보다는 모두를 감싸안는 따뜻한 휴머니즘의 방식이다. 소박한 인정미담으로 인간관계의 변화 속에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여기서 여러 인물 군상들이 교차하는 방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그가 줄곧 몸 담았던 인디 영화의 전통을 따름과 동시에 고전 할리우드 드라마의 화법을 자유로이 구사한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았던 조나단 드미의 이력은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뜻밖의 영화였던 <시티즌 밴드>에서도 여전하다. 시민밴드(Citizens Band)란 트랜스시버 등을 위한 개인용 주파수대(帶) 및 그 라디오를 말한다. 이 영화의 모든 사건은 등장인물들이 사용하는 C.B. 라디오를 통해 연결돼 있다. 각각의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 스냅샷처럼 순간순간 스쳐가며 단편적으로 연결된다. 트럭운전수 '스파이더(통신명)'는 괴팍한 아버지의 비위를 맞추며 불법 교신자들 단속에 나서고 이중결혼을 한 '크롬 엔젤'은 두 명이 부인 '포틀랜드 앤젤'과 '달라스 앤젤'이 동시에 트레일러로 찾아와 곤욕을 치른다. 무전기로 미지의 남자와 음란한 대화를 나누던 '엘렉트라'는 '스파이더'에게 덜미를 잡힌다. 시간이 흐르면서 전파를 통해 익명으로만 의사소통하던 서로의 정체가 속속 밝혀지고 이들이 삶은 실타래처럼 엉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플로이드'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과 함께 친구들의 대대적인 수색이 시작되는데 '플로이드'의 정체는 '스파이더'의 아버지로 밝혀진다.

영화
코미디/정서극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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