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는 전 남자친구 세원이 이사간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집에 몰래 침입한다. 함께했던 모든 추억들을 회상하며 예전에 함께 썼던 시를 읽는 그들. 그렇게 집과 서로를 떠나보내려는 순간, 그들의 마음이 흔들린다.
문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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