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혁명 시기. 혁명 정부가 출현한 후 많은 귀족들이 단 두대질을 당할 즈음,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이 피의 심판에 ‘스칼렛 핌퍼넬’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 나타나 귀족들을 하나 둘 구출해가기 시작한다. 스칼렛 핌퍼넬의 정체는 그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프랑스 내에서는 단지 그가 영국인이라는 소문만이 돈다. 한편, 스칼렛 핌퍼넬은 영국 귀족 퍼시 블레이크니 경(Sir Percy Blakeney: 레슬리 하워드 분). 낮에는 멋을 부리는데 관심이 팔린 신사 행세를 하며 남몰래 무고한 프랑스 귀족들을 구출하는 퍼시는 자신의 이중 생활을 아내에게도 숨긴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름다운 프랑스인 아내, 마그리트(Lady Marguerite Blakeney: 머른 오베론 분)가 프랑스의 귀족들을 단두대로 보냈다는 오해 때문이다. 그간 로베스 삐에르와 프랑스 혁명 정부는 귀족들을 구하려는 스칼렛 핌퍼넬을 잡기 위해 쇼블랭(Chauvelin: 레이먼드 매시 분)이라는 인물을 대사의 자격으로 런던으로 보내고 쇼블랭은 스칼렛 핌 퍼넬의 일당 중에 마그리트의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마그리트에게 접근, 스칼렛 핌퍼넬의 정체를 밝혀보라고 협박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그리트는 스칼렛 핌퍼넬이 자신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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