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수발을 들며 부모의 집에 얹혀 살던 순영은 장례식 이후에 갈 곳이 없어진다. 순영에게 병 수발을 떠넘겼던 가족들은 흘러간 순영의 세월에 대해 외면한다. 순영은 혼자 살 방편을 찾기 위해 반찬 가게에서 일하기 시작하지만 쉽지 않다. [2021년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강진아
김금순
3.5점
만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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