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수술비를 벌기 위해 위장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온 조선족 청미. 일하는 식당에서 밤마다 '나쁜 놈' 이란 낙서를 하고 도망가는 준성을 발견한다. 둘은 서로의 점심을 빼앗아 먹으며 친구가 되지만, 손잡고 시장에 다녀오던 그 길에서 청미가 단속반에 끌려간다. (전북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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