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은 강가에 뜬금없이 놓여져있는 포장마차 테이블에서 소주를 마시고 있다. 과거에 유진에게 상처를 준 남성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면서 유진의 한탄을 듣는다. 술을 마시며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기억' 이라는 모티프로, 선택적으로 기억하는 남자들을 비판하지만 그들과 별 차이없이 자신도 기억이 안나는 유진의 찌질함을 볼 수 있다.

정유진

백유진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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