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넷이 모여 소꿉놀이를 한다. 버려진 고물과 쓰레기, 그리고 닳고 닳은 소꿉놀이 도구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 하지만 소꿉놀이는 생각보다 잘 진행되지 않고, 아이들은 서로가 하는 행동과 방식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결국 소꿉놀이는 깨어지고 이 공간에 고물상이 개입하면서, 놀이는 점차 놀이가 아니게 된다.

최주용

박수현

배중식
최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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