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주인

최고파괴책임자

@nousommer

<세계의 주인> 봤어............

fi

@yankinekoze

<세계의 주인> 을 봤다. "좋은 영화는 상처를 준다" 라는 말이 떠올랐고 그게 너무나 와닿은 영화였음. 하지만 이 영화는 상처를 덮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사랑하자고 말하는 것 같아서 눈물이 계속 났다. 윤가은 감독이 그리는 세계에 들어갈 수 있고 위안을 받을 수 있다는게 행복하다 정말

어항

@DecisiontoWatch

윤가은 감독의 영화 <콩나물>, <우리들>, <우리집>, <세계의 주인>을 거치며 주인공 아이들이 나이를 들기도 하지만 각각 사회의 폭력을 마주하기 전, 처음 마주했을 때, 그로부터 도망칠 때, 마주하고 난 후의 이야기라서 좋다... 다음 영화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할지 벌써 궁금해

fi

@yankinekoze

여름이지나가면 기준이랑 세계의주인 해인이 찐형제라는거 듣고 기절함 아 형제가왜이렇게철들었어 아

앤아

@plzspellgabbana

으어 넘좋다.. 서수빈배우가 부담감을 느끼고 연기자로서 이주인 역을 파고들 때마다 윤감독님이 “나는 놀고 알바하는 너를 보고 캐스팅했으니까 책읽고 영화보고 잘먹고 잘자고 잘쉬고 잘놀고 친구만나” 라고 했다는 이야기 여기까지가 <세계의 주인>의 완성 같음

이 해

@da2brxxk

세계의 주인 후기 *스포일러

dootol

@toothtwin

원배틀 애프터 어나더랑 세계의 주인에서 사부님 나오고 관장님 나오는거 왤케 웃기지 안정형 체육인들 자꾸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