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식, 반 친구들의 증명사진을 나눠 갖는 것이 유행이었다. 한때는 제일 친했지만 이젠 서먹해진 사이의 희주, 도현, 지수는 성인이 된 후 증명사진을 보며 빛나던 그때를 떠올린다.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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