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문호와 약혼여행을 떠난 첫날밤 연지는 그곳에서 만난 문호의 친구와 어쩔수 없는 밤을 함께 하고 만다. 연지의 목에 난 키스마크. 문호는 그것을 보았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운명의 사슬처럼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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