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이는 앞집 오빠를 좋아한다. 다영이의 할머니 영숙은 전 남편을 다시 만나길 원한다. 다영이는 브라자를 입은 친구의 모습을 부러워하며 할머니의 브라자를 훔쳐 입고 나가 앞집 오빠에게 고백을 하고 한편 영숙은 가장 예쁜 모습으로 위독한 상태의 전 남편을 만나기를 원한다.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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