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에 대한 의식이 매우 낮았던 90년대 초. 방직 공장에서 일하는 천 샤오는 여성이 되고 싶지만, 보수적인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인정받는 건 쉽지 않다. 천 샤오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매일 붉은 치마를 입고 무도회장에 나간다. [제10회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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