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주술품으로 가득한 집에 들어간 번개 맞은 모기 한 마리. 그 곳에서 헝겊 인형의 피를 빨아보지만 별 맛이 없다. 번개 맞은 모기는 집을 떠나가고 모기에 물린 헝겊인형은 이윽고 살아 움직인다. 집주인이 들어오고 살아움직이는 헝겊인형을 잡아 부두주술을 쓰기 위해 집 안을 뒤집어 놓지만 마음대로 되질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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