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70대 노인 양례. 그녀의 일상은 남편을 챙기는 일로 꽉 채워져 있다. 그녀는 늙어서까지 속을 뒤집어 놓는 남편이 밉고 지친다. 양례의 건조한 일상에 어느 날 봄바람을 타고 사랑이 찾아온다.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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