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재미써

장르물 느낌 나서 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 (당연히 1시간동안 다 불호 장면만 있는건 아니고, 또 재밌게 잘 본 덬들도 있겠지만..) 1회 다 본 사람으로써 보고 나서 진짜 불필요한 씬이다 저 씬이 꼭 있어야 했을까 하던 씬이 많았고 어딜 돌아다녀도 본문씬 자체는 거의 불호가 많았음..

홍화연이라는 신인 배우인데 이 부분 연기 너무 신선했음..... 목소리 톤 낮은 편 아닌 것 같은데도 듣기 좋아 표정도 잘 쓰는 것 같음 난 이 배우 보려고 본방 사수한다 사실 비주얼도 내 스타일ㅎ

1. 약간 요즘 제가 빠진 웹소설 보는 느낌..클리셰스럽지만 놓지 못하게 만드는 자극적인.. 2. 가장 장점은 남여주 캐릭..박형식이 몸이 벌크업된 게 좋아요..이렇게 전형적인 몽테크리스토는 절대 아이돌처럼 삐쩍 마르면 괴상하죠 죽을 고비를 살아서 와야하는데..여주는 신인배우인 거 같은데 굉장한 xx캐릭이라 신선합니다. 어제까지 같이 자던 남자를 버리고 다른 남자랑 태연하게 xx..한국드라마 적어도 2020년부터 나온 작품 중 가장 파격적인 캐릭이 아닐까 싶어요 3. 남주의 무기는 포토메모리와 수학능력인데 보통 이런 류의 천재면서 억울한 배역은 이병헌이 했을 법한 거 같아요 4. 제 생각은 19금 달고 자극적으로 가면 더 눈길을 많이 받았을 거 같아요..내용이 꽤 쎈데 지상파라 한계가.. 5. 오늘 한지혜 배우 캐릭이 처음 나왔는데 깜놀..어디서 봤는데 얼굴이 달라서 6. 까르띠에는 ppl잘한 거 같아요 거의 메인 아이템이라 ㅋ 오글거리는 클리셰 덩어리긴 하지만 허준호의 악역이 너무 기대되서 좀 더 볼려고 합니다.